드라마 '나쁜사랑'의 여주인공 가수 겸 배우 신고은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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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휴 이거 정말 오늘 왜 갑자기 겨울이에요. 오들오들 떨면서 일하고 있네요 오도독뼈처럼"이라는 글을 올린 드라마 '나쁜 사랑'의 여주인공 가수 겸 배우 신고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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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나이, 키, 데뷔

신고은은 198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키 163cm, 몸무게 44kg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력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수로 먼저 데뷔하였습니다

 

2011년 싱글 앨범 'Love Pop'

2011년 3월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타이틀곡인 '그대여 언제까지나'에 참여해 사람들에게 처음 목소리를 알렸으며, 

그 해 6월 30일 미니앨범 'Love pop'을 발매하면서 공식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노래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팬덤이 생기기 시작했고, 같은 해 9월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Love Pop을 발매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2012년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극 무대로 진출하여 뮤지컬 '궁', '오싹한 연애'등의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2015년 '아찔한 연애'라는 뮤지컬에도 참여하기도 하였죠.

 

2013년부터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IT 정보 프로그램 '내일 on'에 출연하여 진행자로서 입지를 넓혔고,

다음 해 ETN 연예채널에서 방영한 뮤직 토크쇼 'MU TALK'의 단독 진행자로 발탁되어 그녀의 음악적 소양과 감각적인 방송 능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말에는 섹션 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고은은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에 약간 허당기가 있는 진행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6년까지 리포터로 활동하였습니다.

 

2018년 황후의 품격으로 첫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주로 아침 일일극 위주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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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2016년 2월 21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4차 경연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파트너인

부활한 백 투 더 퓨처와 3표 차 접전을 벌인 적도 있었죠.

이때 판정단 대부분은 가수일 거라고 추측했는데 리포터로서의 모습이 강하여 판정단은 '리포터가 저렇게 노래를 잘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때 가수 조장혁이 "왜 가수 안 하세요?"라고 내뱉은 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음악을 정말로 사랑하지만 무대 위에만 올라오면 찾아오는 울렁증이 가수 생활을 힘들게 해서 가수 생활은 쉬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신고은은 실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많은 전문가들과 대중 앞에서 한 번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된 무대로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연예인을 취재해본 리포터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추리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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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X신고은 열애설

2017년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신고은이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양요섭과 신고은은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관련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2월 3일부터 ~ 3월 5일까지 열린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흡한 인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극구 부인하여 결국 해프팅으로 끝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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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랑' 최소원 역

34세, 노유패션 사무보조 역

"쌍둥이 자매 중 동생. 밝고 단순하고 씩씩하다 못해 괄괄한 선머슴 스타일.
잔꾀를 부릴 줄 몰라 얼굴에 생각과 기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투명한 영혼의 소유자.
어떤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 같은 생명력을 지녔다.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하려 했다.
나름 재능 있다고 생각했지만 유학파만 인정받는 직업세계 탓에,
당장 먹고살기에 급급한 생계 탓에,
꿈을 접고 엄마의 원단 가게를 도우며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은혜가 불의의 사고로 죽어버렸다.
설상가상 동생 호진마저 기억을 잃고 친 딸을 알아보지 못한다.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소원은 호진의 딸을 친 딸처럼 기르며
언니의 사고와 연관된 곳, 노유 그룹에 제 발로 들어간다.
하나둘씩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
포기했던 디자이너의 꿈에 가까워지는 나날들.
그 안에서 찾은 사랑. 과거의 불운을 되갚아 주기라도 하듯 세상이 던져주는 행복에 소원의 삶도 안정을 찾아나간다. 하지만 그녀가 생에 처음으로 맞닥뜨린 불같은 사랑이, 절대 해서는 안 될 금단의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은 118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18회에서 호진과 재혁(이선호), 소원(신고은)은 USB를 통해 결정적 증거를 확인한다.

재혁은 민혁을 찾아가 "은혜를 친 게 너였나"며, "배차정보를 확인했다"라고 말하지만 민혁은 자신의 짓이 아니라고

잡아 뗍니다.

재혁은 "아버지께 가서 밝히고 경찰서로 가겠다"라고 경고하고, 수원도 민혁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하고도 당당했느냐. 이제라도 사실을 밝히고 죄를 뉘우치라"라고 말하지만 민혁은 "무고죄로 고소당하고 싶지 않으면 입 닫으라"라고 적반하장의 뻔뻔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한태석 회장이 쓰러지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더 기대되는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

가수 겸 배우 신고은의 활약도 일발 기대가 되며 더욱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사실 가수로서 활동을 좀 더 했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노래를 잘 부릅니다 ㄷㄷ

 

이상으로 드라마 '나쁜 사랑'의 여주인공 가수 겸 배우 신고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