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남편 엄태웅 용서했다" 고백 엄태웅 성매매 사건 정리& 윤혜진 나이,출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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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윤혜진, 엄태웅의 부인인 윤혜진이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논란에 대하여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혜진은 2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하여 2016년 벌어진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무고 사건 관련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엄태웅 성매매 사건'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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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웅 성폭행 사건

2016년 엄태웅은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 됐습니다.

그런데 엄태웅을 고소한 30대 여성은 마사지업소 업주와 짜고 엄태웅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무고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ㄷㄷ 여기서 인정되는 사실은 엄태웅이 마사지업소에서 돈을 내고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100만원 형을 받았습니다.

 

당시 윤혜진은 남편의 사건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했고, 자신이 가장이 되어 어떻게 해야

살아온 것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남편 그것도 공인이자 유명한 배우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 된것도 모자라 성매매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을 냈다는 사실을 들었던 윤혜진의 심정이 정말 참담하고 혼란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엄태웅은 2016년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엄지온에게 딸바보 이미지와 순둥순둥한

이미지를 보여줬었는데 성폭행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검찰에서 성매매혐의의 정황이 나왔지만 엄태웅은 끝까지 부인하다가 확정되고 빼박 순간에 인정을 했죠;;

우선 논라운것은 검찰조사를 받으러 갈 당시에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는것처럼 당당한 자세로 인터뷰를 하였고

언론에 밝혔는데 연기자는 연기자입니다. 연기에 아주 능숙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결국 혐의가 완전 밝혀질때까지

자신의 주변 사람과 팬 모두를 속인것입니다 심지어 돈으로 무혐의 조작을 하려 했었다는 말도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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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 둘째 유산

 

엄태웅의 와이프 윤혜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는 것은

엄태웅 성매매&성폭행 사건이 터졌을 당시 둘째를 임신중이였다는 것입니다.

결국 유산의 아픔까지 겪어다고 하는데 지금와서 남편 엄태웅을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일각의 '돈 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는다.'라는 루머에 대하여 윤혜진은 답답한 소리 하지 말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이런 루머가 가장 억울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사람인 윤혜진에게 이러한 일들은

정말 멘탈붕괴+공포+충격이였을 것 같은데 이를 이겨내고 엄태웅을 용서한것을 보니 윤혜진에 대하여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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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웅의 최근 근황은?

 

엄태웅은 당시 사건 이후 복귀 전망이 어두운 상태였고, 2017년 12월 22일에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특수본 포스터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 치욕적인 일이 있었죠...

또한 2017년 1일자로 KBS, EBS, MBC에서는 엄태웅을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렸습니다.

그 와중에 엄태웅을 성폭행으로 고소했던 업소 여성은 2017년 4월 무고죄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하면서 제안인나 동의를 명시하지 않았다고 피고인지 주장하나 남녀 사이 성관계는

극히 내밀하고 묵시적 합의에 따라 이뤄지는 점, 녹음 증거에 폭행이나 협박 없이 대화나 웃음도 간간히 들린 점,

피고인을 지명 예약했으나 거부지 않은 점 등을 보면 묵시접 합의로 성관계하고 무고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결에서 밝혀졌습니다.

 

판결문에 확인되는 팩트는 

1. 성관계를 3번 했다.

2. 지명예약을 했다.

입니다. 엄태웅은 이 업소 여성과 돈을 주고 3번 성관계를 했다는 것도 사실이며, 지명예약까지 하였다는 것은 업소에

단골손님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엄태웅은 이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됐던 공수부대원 '김강일'이 퇴역 후

포크레인 운전사로 살아가던 중,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20여 년 전 묻어두었던 불편한 진실을 쫓아가는 내용을

그린 진실 추적 영화 '포크레인'에 김강일 역할로 연기하였습니다.

 

 

'포크레인' 예고편

하지만 독립영화인지라 흥행을 하지 못하였고 이후 출연작은 없는 상태로 복귀 전망이 아주 어두운 상태라고

할수 있죠.

 

2018년 엄태웅은 11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와 다시 한 번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에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이시영, 김옥빈, 김상호, 송새벽, 임지연, 이동휘, 한선화 등이

있는데요 포크레인 이후 이렇다할 출연작도 없으며 복귀한다 해도 대중들의 반응이 어떨지 눈에 선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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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웅 와이프 윤혜진에 대하여

 

윤혜진의 나이는 올해 40세로 1980년 1월 9일 생입니다.

직업은 발레 무용가로 딸 엄지온과 배우자 엄태웅

그리고 외삼촌이 유동근, 외숙모가 전인화입니다. 

키 170cm에 체중은 44kg라고 하고, 윤혜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미국의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98년 미국에서 발레 무용가로 첫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문하였고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다

2012년 9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을 옮겼다고 합니다.

1999년 아시아발레협회콩쿠르 대상 등 여러개의 수상내역이 있을정도로 대단한 무용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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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못난 남편을 둔 한 아이의 엄마 윤혜진의 이번 용서하였다는 기사를보고

그녀의 용기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윤혜진 "남편 엄태웅 용서했다" 고백 엄태웅 성매매 사건 정리& 윤혜진 나이,출신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