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아이유 나오는 영화 '드림' 5월부터 촬영시작

2020. 4. 14. 12:25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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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영화 '드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출연하는 영화 '드림'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최근 배우, 제작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한 아이유는 "분위기가 좋았다. 극 자체도 유쾌하다."

라며 작품을 향한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드림'은 어떤영화인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이소민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서준과 아이유 이외의 배우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병헌 감독

이병헌 감독은 2008년 과속스캔들(박보영X차태현 주연)을 비롯하여

2011년 써니, 2014년 타짜-신의 손을 비롯하여 2018년 극한직업의

감독입니다. 이번 '드림'에서 박서준과 아이유 그리고 이병헌 감독까지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박서준X아이유

참이슬 최장수 모델 아이유와 세련된 대세남 박서준의 꿀케미를

2018년에 보여줬었죠. 아이유는 4년만에 상대를 만났었고

하이트 진로는 2018년 당시 전면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을 선보이며 세련된 이미지의 박서준을 남자 모델로 추가

발탁 하였습니다.

 

아이유는 TVN '호텔 델루나'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고, 박새로이 박서준 역시 JTBC '이태원 클라쓰'

를 통하여 흥행 배우를 입증하였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을 갖춘 아이유와 박서준이 한 작품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주목되는 '드림'은 5월달 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