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학교폭력' 왕따를 겪었지만 보란 듯이 성공한 연예인 TOP 6

2020. 4. 12. 21:36인물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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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과거에는 말못할 아픔이 있었을텐데요

높은 인기와 많은 관심 탓에 아픔이라곤 겪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이들을 시기하여 따돌림을 시키는 몇 몇 학생들

때문에 소위 '왕따'를 겪었던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방송에서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왕따 이야기를 솔직히 고백하며 아픔을 딛고

성공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꿋꿋히 스타가 되어 아픔을 이겨낸

스타를 모아봤습니다.

 

1. 강다니엘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믿기지 않지만

못생겨서 왕따를 당했다고 합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사실인데요

하지만 고통받는 상황 속에서도 강다니엘은 움츠러들지 않았고,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한다"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아마 강다니엘의 초등학교 때 왕따를 시켰던 친구들은

무슨생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TV에 나오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보고

어떠한 생각이 들지 참 궁금합니다.

 

2. 김새론

배우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찍은 이후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욕이 적혀있거나

신발장에 신발이 없어져서 맨발로 집에 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일파티에 오라고 하여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러한 따돌림을 하는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지낼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사는지 참 궁금합니다.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독학으로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강다니엘 역시 "굳이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나만의 길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고등학교를 자퇴하였고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 및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김새론은 서울에 있는 길음초등학교에 다닌 이후 미양초등학교로

전학 갔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3. 양동근

 

양동근은 공인된 훌륭한 연기자 입니다. 매사 자유분방하고 현실에

얽매이지 않는 그의 본 모습이 연기할 때도 들어나는 것이 그의 매력

입니다. 양동근은 왕따를 당했을 당시 자신의 처지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인줄 몰랐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발표를 마치고

자리에 앉았는데 누가 놔둔 바늘에 찔렸다던가, 농구를 하다가

상대편 친구들이 일부러 던진 공에 맞아도 장난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중학교때부터 연예인 활동을 했다는 것 때문에

안 좋은 시선이 있었고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2013년 영화 응징자에서는 반대로 학창시절 양동근이

집단 따돌림을 하여 주상욱이 피해를 입었고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돌려주는 질긴 악연을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4. 박하선

박하선은 학창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면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당시 작가들이 시켜

억지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벌였는데

그 방송이 나간 뒤 버스를 타면 자신에게 욕을 해 돈도 없는데

택시를 타고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친구들이 자신만 보면 욕을 해대

학교를 다니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재미를 위한 설정이였지만

실감 나는 박하선의 연기때문에 시청자들이 실제 성격으로

착각했다고 합니다. 이걸 시킨 작가들도 정말 한심하네요

5. 박보영

박보영은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하였고, 자신은

친구들에게 잘못한 것이 없었는데 책상 밑에 쓰레기가

들어 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도 사람인지라 감정 기복이 있는 그럴때마다 친구들이

미웠고 하지만 그런놈들 때문에 더 웃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미소천사 박보영은 이러한 아픔을 딛고 더 노력하여

현재의 자리까지 왔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6. 강민경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생에게 당하는 왕따)

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동안 학교에 가는 게 무서웠고,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친하게 대하고 나서야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전교생에게 당하는 왕따라니 상상만 해도 정말 무섭네요.

전학당시 연습생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강민경을 향한

시기와 질투가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왕따를 이겨낸 강민경의 모습이 새롭게 보이기 합니다.

 

'이상 학창시절 '학교폭력' 왕따를 겪었지만 보란 듯이 성공한 연예인 TOP 6'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