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이중첩자 설명숙(채국희) 전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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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에서 얄미운 이중첩자 설명숙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채국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채국의 199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2009년 SBS드라마 스타일에서 자신의 얼굴을 알렸고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오달수와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2017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오달수와 동반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채국희 나이

채국희는 1970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 소피아)이며

가족관계는 언니로는 채시라 형부는 김태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채국희

채국희는 배우 활동 이전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나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원서를

내 봤다가 덜컥 스튜어디스가 됐고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신문에서 뮤지컬 극단의 단원 모집 기사를 접하고 도전해봤다."

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했습니다.

 

오달수의 전 여자 채국희

오달수와 채국희는 6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2월 이별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당시 오달수는 성추행 논란으로 지목되었었죠.

오달수는 1990년대 여자 배우들을 은밀하고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았지만 미투 무혐의 내사종결 판정을 받고

영화계로 복귀하였습니다.

오달수와 채국의는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했던 커플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달수의 성추행 파문 이후 둘은 헤어졌습니다.

채시라 동생 채국희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CF를 촬영하는 등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채국희와 오달수의 열애설 당시 채시라의 남편 김태욱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채시라는 채국희보다 2살 많은 1968년생입니다.

자세히 보면 자매가 닮은 것 같기도

부부의세계 설명숙

 

부부의세계 에서 설명숙 역할을 맡은 채국희는 얄미운 역할로

주인공 김희애의 병원 직장동료이자 친구이며

김희애의 남편에게 문자를 보내 '안들키게 조심해 너 찾으러 가는 것 같다.'

라는 둥 극중에서 얄미운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도둑들 채국희

마카오박(김윤석)이 데려온 배우로 도둑들에서도 이중첩자 느낌이였죠

그러다가 딱 걸렸지만서도 당시 채국희는 첫 영화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영어 대사는 물론 김혜수와 맞대결에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을 통해 연인인 오달수와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죠.

이상으로 부부의세계에서 설명숙 역할을 맡고있는 배우 채국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