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0살' 되는 1982년생 남자배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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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남자배우들은 누가 있을까요?

올해 39살로 내년이면 벌써 40살 불혹의 나이가 되는 82년생 남자 배우들은

세월을 무시하고 변치 않는 외모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1982년생 남자배우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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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성록

신성록은 1982년 11월 23일생으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는 188 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2016년 5월 결혼 발표를 했으며 결혼식은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치뤘다고 합니다.

신성록은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했었지만 허리 부상 때문에 그만 두었고

이후 안양예고로 진학하여 배우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신성록 하면 카톡개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죠.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카톡개와 닮았다 하여 화제가 많이 되었었습니다.

신성록이 카톡개를 정말 닮긴 했네요 소시오패스 눈빛연기가 똑 닮았다고 당시

화제가 많이 됐었습니다.

2. 하석진

하석진은 1982년 2월 10일 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작품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불시착에서 극중 현빈의 형 역할로 나왔으나

일찍 단명하여 현빈의 기억속에만 등장하는 인물이였습니다.

 

TVN 문제적남자에서 날카로운 분석력과 직관력을 갖춘 대표 브레인 하석진은

뇌섹남이란 칭호도 얻었습니다.

3. 이준기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이준기도 1982년생입니다.

이준기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악의 꽃'에서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이준기 하면 역시 왕의남자요

감우성도 반할정도로 예쁜미모로 당시 최고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준기는 "나에게 석류음료 CF는 애증의 관계'라고 하였고

자신이 CF를 찍음으로서 남성의 적이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였던 CF여서 미워했으나

자신을 남녀노소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던 어마한 파급력을 가진 CF였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4. 김무열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생으로 경기도 광명시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배우자 윤승아와 2015년 결혼하였고 최근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에서

박희철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 악인전에서 마동석과 깡패V경찰의 콜라보를 이룬 액션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김무열만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5. 주지훈

퇴폐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 주지훈은

1982년 5월 16일 생으로 서울특별시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188cm의 큰 키와 조각같은 얼굴을 지닌 주지훈은 현재 SBS '하이에나' 에서 김혜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천만 영화 주연으로 칸과 레드카펫을 밟은 주지훈

흥행하는 배우이자 연기력도 출중합니다.

'신과함께-죄와벌'로 천만영화의 주연이 되었고 또한 '공작'을 통해 칸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킹덤 시즌2에서 세자 이창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주지훈은 시크하고 차가운 외모와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애교가 많고 흥이 넘친다고 합니다.

6. 현빈

185cm의 훤칠한 키에 말도 안되는 그림같은 이목구비를 가진 현빈은

1982년 9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사랑의불시착' 리정혁 역할을 맡아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었습니다.

 

드라마 보증수표답게 나오는 작품마다 히트를 쳤으며

여러 영화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현빈은

'교섭'이란 영화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춰 중동에서 납치된 한국인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2010년에 방송했던 SBS '시크릿 가든' 또한 현빈의 대표작입니다.

당시 김주원 사장 역할을 맡아, 두뇌마저 섹시한 남자의 역할을 아주 잘 소화했었습니다.

 

이상으로 내년에 '40살' 되는 1982년생 남자배우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