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서 박해준 꼬시는 불륜녀 한소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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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프로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남편 박해준과 불륜을 저지르는 상간녀로

나오는 배우 한소희는 누구일까요?

한소희는 본명 이소희 2016년도에 데뷔한 배우로, 2017년 돈꽃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나이는 만 25세이며 키는 165cm에 독특하고 예쁜얼굴이라 집중조명되고 있습니다.

고향은 울산이며 울산여고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한소희 문신

 

한소희는 원래 문신이 있었지만 현재는 지웠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배역을 맡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문신을 제거하였다고 하는데

문신있는 사진을 보니 이미지가 강렬한 느낌이네요.

 

한소희 카이스트 졸업생

카이스트를 졸업한 한소희?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한소희의 최종학력은 울산여고 졸업이라고 합니다.

카이스트 졸업은 동명이인과 헷갈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소희 담배

과거 한소희의 인스타 계정에서 담배를 피우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담배를 피우고 몸에 문신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선과 그럴수 있다는 긍정적 시선으로 논쟁이 되기도 하였는데

담배를 피우는 것은 몸에 해롭지만 개인의 자유이며,

문신 또한 개인의 자유입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혹 있을텐데 이러한 이미지 하나로 배우를 평가하는것은 매우 안좋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소희 출연작

2017년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서원이란 인물 역할을 맡았습니다.

주인공 성해성(여진구)의 동생 성영준(윤선우)의 여자친구이자 병원장 딸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한소희로서 접한 두 번째 오디션이였지만 운좋게도 출연이 결정되었고,

한소희는 당시 인터뷰때 "나에게는 과분한 역할이었다. 작은 역할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나에게는 과분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17년 '돈꽃'에서는 청아그룹본사 안내데스크 직원 윤서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청아그룹 상무 장부천(장승조)과의 러브라인 이였죠.

당시 PD는 윤서원 역할이 비주얼이 중요한 캐릭터인데 딱 맞았고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어 캐릭터가 변모되는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캐스팅 하였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세자빈 김소혜 역할을 맡았습니다.

권력의 실세 김차언의 여식이며 세자의 안위를 위해 왕이 친히 낙점한 세자빈의

역할을 맡아 소화하였습니다.

 

 

2019년 '어비스' 에서는 장희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선물 받은 신혼집을 홀랑 팔아먹고 잠수를 탄 문제적인 인물이며

눈이 부시게 청순한 외모와 절대 사람을 얼굴보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천사 마인드로

어필하며 차민(안효섭)의 혼을 쏙 빼놨었던 인물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MBN에서 방영하였던 '바다가 들린다'라는 리얼 로드 프로그램에 나와

물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을 도와 서핑을 가르쳐 주며 똑순이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27세로 어린 나이의 한소희는 이번 부부의세계에서 여다경 역할을 맡아

현재 4회까지 시청률 14%의 화제작 내에서 불륜녀로 연기하며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늘하고 날선 눈빛 부터 분노와 설움 그리고 불안함이 겹겹히 쌓인 눈물까지 '여다경'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그려낸 연기를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한소희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