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이 알려주는 택시탈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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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택시기사님이 알려준 택시탈때 꿀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택시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을때 입니다.

물건을 놓고내리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때가 많아요.

그럴땐 당황하지 마시고

1644-1188로 전화하여 3번을 누른 후 2번을 누르면 카드로 결제한

택시 기사님의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그럼 전화를 바로 하여 물건을 놓고내렸으니 어디에서 만나자 혹은 물건을 좀 보관해달라라고

부탁해놓는다면 잃어버린 물건을 손쉽게 되찾을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 경우는 카드로 결제했을때만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두번째로 술에 취한 친구가 집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잘 귀가했나 걱정이 될때 입니다.

친구를 택시에 태운 후 택시기사님에게

"저 선 승인할게요."라고 하며 카드를 찍으면

출발했을때부터 내릴 때까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주행거리가 나오고

도착을 하면 미터기 값으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뜨기 때문에

안전하게 잘 도착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혹시 더 걱정이 된다면 택시 번호판을 사진을 찍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세번째로 택시를 탈때 번호판을 유심히 보는 것입니다.

콜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 택시를 타는 경우에 확인해 보세요.

택시 번호판에 자동차 운수사업용으로 등록된 '아, 바, 사, 자'가 번호판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글자가 새겨진 택시는 승차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또 늦은시간에 택시를 혼자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택시번호를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문자로 알리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네번째로 영수증을 잘 챙겨라 입니다.

택시를 내릴 때에는 불빛이 있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내리는 것이 좋고

내리기 전에 영수증을 달라고 하여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영수증 내에는 택시의 정보들이 남아 있어 혹시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리거나

계산실수나 계산착오로 잘못계산되었을때

쉽게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택시기사님이 알려준 꿀팁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