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뷰깡패 루프탑카페 세종시청 뒤 '써밋뷰'를 다녀왔습니다.

2020. 5. 27. 11:45맛집

 

#세종카페 #세종루프탑 #루프탑카페 #세종써밋뷰 #써밋뷰 #금강뷰 #뷰깡패

세종시 루프탑 카페인 써밋뷰에 다녀왔습니다.

금강이 보이는 뷰 깡패라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간 시간이 조금 늦은 저녁이긴 했지만 정말 뷰 깡패 인정


 

'써밋뷰' 위치 및 메뉴

위치는 세종시 보람동 664-1, 4층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써밋뷰를 찾아가는 길이 약간 꼬불꼬불한데 세종시청 뒤쪽으로 유턴하면서 돌아가시면 됩니다.

 

메뉴입니다.

OPEN 시각은 오전 11시 그리고 CLOSE 시각은 00시라고 합니다.

메뉴판 사진인데 잘 안 보이시죠 안 보이시면 확대하시면 될 듯합니다!

저는 바닐라라떼매니아여서 수제 바닐라 라떼를 시켰습니다.

브런치 종류와 PUB 맥주도 파는 것 같았어요. 야간에 와서 경치 즐기면서 한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써밋뷰' 외관 및 내관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곳이 '써밋뷰'의 입구 들어가셔서 주문을 하고 안에서 먹어도 되고 베란다식으로 밖으로 나가셔서 먹어도 됩니다.

날씨가 춥진 않아서 밖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써밋뷰 안쪽 사진입니다.

안쪽에도 주렁주렁 조명이 많이 달려있고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요.

이곳이 루프탑으로 나가는 입구입니다.

루프탑이 제법 넓은 게 앉을 자리도 많더군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루프탑 가운데 보면 조그마한 풀장?이 하나 있어요 여름에 빠지라고 해놓은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물이 드러워서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았어요.

이 흰색 샤워부스기 같은 곳은 들어가서 앉아 커피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분위기 진짜 최고입니다. 앉아서 금강 뷰를 즐기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라니

야간에 찍어서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금강 뷰입니다.

세종시에 오래간만에 왔는데 발전 속도가 ㄷㄷ 어마어마하네요.

포토존인듯합니다.

SEJONG By써밋뷰.

연인끼리 와서 앉아서 한 컷씩 찍고 가시면 좋을듯해요

세종시청쪽 경치입니다.

아직 불이 많이 켜져 있네요 저녁 9시 넘어서 갔는데 아직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루프탑에서 안쪽을 본 각도입니다.

낮에 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까 말했던 수영장 다시 한 컷

저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게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금강 뷰와 아파트 뷰 경치 죽입니다.

커피 맛이 저로 나더군요

 

다시 한번 금강 뷰에요.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뷰 깡패라고 해서 얼마나 깡패인가 봤더니 진짜 깡패에요 ㄷㄷ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경치 최고!

 

경치에 정신이 팔려서 커피를 안 먹을뻔했네요.

아인슈페인도 뺐어 먹었는데 맛있어요.

바닐라 라떼도 수제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여느 바닐라 라떼와 다른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경치에 취해서 먹는 커피란

 

야경을 보러 가는 것도 좋지만 다음엔 낮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이상으로 세종시 루프탑 카페 뷰 깡패 '써밋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