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가연 역할 & 하트시그널2 청순여신 '송다은' 전격분석

2020. 4. 18. 21:28인물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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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김가연 역할을 맡은

송다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020. 03. 28.부터 현재 방영중인 토,일 주말드라마 입니다

19:55분부터 하는 드라마이며,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김가연 역할을 맡은 송다은은 강초연(이정은)이 단란 주점을 할 때부터

함께 했던 사이로 초연을 이주리(김소라)와 마찬가지로 친언니, 엄마처럼 믿고 따르며

맹한 구석이 있지만 상큼 발랄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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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나이&출연작

송다은은 1991년 6월 14일 생으로 올해나이 만 28세입니다.

164cm에 43kg이며 학력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를 하였으며

현재는 이안이엔티 소속입니다.

 

출연작중 드라마로는2011년 MBC '지고는 못살아'

2012-13년 MBC '내손을 잡아'

2018-9 Olive '은주의 방'

2019 JTBC '멜로가 체질'

2020 tvN '외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로는 2016 '아가씨'와 2018 '여고동창'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청정원 CF를 비롯 현재까지 2019년 메이크업푸드까지 약 12개의 CF촬영을 하였습니다.

 

하트시그널2 송다은

 

송다은 자신을 알리게 된 결정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였고, 이후 송다은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일이 들어오는 경험도 해봤다고 인터뷰 중 말한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하트시그널2 출연자 중 임현주와 가장 많이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송다은-승리 버닝썬 루머

송다은은 2016년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운영했던 강남 술집 '몽키뮤지엄'

에서 직원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몽키뮤지엄이 라운지 클럽의 용도로 사용됐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했던 경험이 버닝썬 루머로 생산된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송다은은 소속사를 통해 "승리와 사적인 친분은 있지만 버닝썬 사건과는 전허 관계가 없다."

라며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평소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 한 것일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송다은 정재호 하트시그널2 공식커플 결별

2018년 9월경 하트시그널2 공식 커플인 송다은과 정재호의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정재호는 누리꾼들을 상대로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때 송다은이

정재호의 게시물에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해당 댓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졌고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추측이 제기 됐습니다. 또한 정재호와 송다은은 서로의 SNS계정은 언팔하여

추측은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이후 송다은의 댓글은 삭제 됐지만 이미 관련 내용이

캡처되어 온라인 상에 퍼진 뒤였습니다.

 

결별설이 제기되자 정재호는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 라며 즉각 입장을 밝혔고 

송다은 또한 댓글에 대하여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송다은 정재호 커플은 서로의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하트시그널2를 보며 응원했던 분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가연 역할 & 하트시그널2 청순여신 '송다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