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16회 줄거리 요약(부부의세계 결말)
#부부의세계 #부부의세계16회 #부부의세계마지막회 #부부의세계줄거리 #부부의세계결말 #부부의세계내용 평화로운 일상 지선우(김희애)는 이준영(전진서)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시 고산으로 돌아왔다. 집안에 남아있던 이태오(박해준)의 흔적을 모두 지운 지선우는 아들도 예전으로 돌아온 모습에 안심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고산에서는 지선우로 인해 이태오가 이혼 당하고 여다경(한소희)과 여병규(이경영)회장네가 고산을 떠났다는 소문이 퍼졌다. 고예림(박선영)은 남편과 관계전환을 맞았다. 고예림은 “안보이니까 걱정도 되고 보고 싶었다”라며 먼저 손제혁(김영민)에게 손 내밀었고, 손제혁은 그대로 고예림을 와락 안았다. 손제혁은 “당신 없었으면 난 완전히 망가졌을 거야. 넌 내 은인이야. 다신 네 손 안 놔”라고 말했다..
2020.05.17